[대만/타이페이 여행] 타이베이 중앙역 근처 도너츠 맛접 "카리도넛"

이전 블로그에 써놨듯이, 저희 집 만의 맛집을 찾는 비결은 수고스럽지만

일일히 구글맵을 돌아다니면서 음식점을 하니씩 누르고

평점과 음식, 메뉴를 살펴보는 것이다!!!

 

물론 인스타에 검색하는 방법도 있다

물론, 한국인 맛집도 맛있다 😊

그치만 현지인들만 알고있는 숨은 맛집도 가보고 싶었다  😊

 

유명 우유도넛 맛집 '카리도넛'

1개에 25 타이완 달러!

그럼 얼마냐구요? 

한국돈으로 약 1,000원!!

손바닥 만한 도너츠인데

이렇게 싸다구!!?!!??

ㅋㅋㅋㅋㅋㅋ

네 ㅋㅋ 그렇습니다 

 

다만,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서

앉아서 커피마실 수 있는 곳은 없어요!! 

 

카리도넛

 

숙소에서 열심히 먹느라

포장지 뜯은 사진조차 없네요 😅

 

먹어야되는 이유?

1. 가격 대비 맛있음

2. 부드럽고 달달해요

3. 슈가파우더가 맛있어요

 

먹어보면 사실 어디선가 먹어본 맛인데

그래도 한 번 가면 5~10개씩

사는 사람들이 있어요 ㅋㅋㅋㅋ

 

맛있기 때문이겠죠??

 

가는 방법

숙소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 오후 7:15

출국 하루 전날 마감시간 임박해서 갔는데

웨이팅이 있어서 살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