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후기] 금주의 도서 - 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

책 제목: 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

세상을 위협하는 멍청함을 연구하다

글쓴이: 장 프랑수아 마르미옹

번역: 이주영

 

예전부터 교보문고에 놀러가면, 이 책은 인문도서쪽에 항상 배치되어 있었다

표지 색상도 눈에 띄지 않는가!!!

주황색, 남색 ㅋㅋㅋㅋ

표지도 뭔가 재미있어 보이고!

 

세상의 멍청이들이라니!

뭔가 흥미롭고 재미있어보였다

(사실 표지만 보고 빌렸다)

 

책 후기는!!!

음 한 40~50페이지까지 읽었는데도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다

멍청이라는 단어를 엄청 많이 써서

내가 다 멍청해지는 느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지와는 다르게 내용은 생각보다 재미없다...!!!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

 

그리고 무엇을 말하고자하는지 정말 모르겠다

근데 진짜로 책 제목처럼

세상에 존재하는 멍청이들을 연구하는데

어떤 멍청이, 무슨 멍청이, 새로운 멍청이 

등등등

 

내가 멍청이병에 걸릴것같았다

 

그래도 초반보다 중반~후반이 다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갖고, 중반을 읽었는데

 

결과는 똑같았다

무슨 말을 하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책을 보면 책 초반부는 살짝 너덜너덜하다

하지만 중반이후부터는 새책과 다름 없었다

 

이걸보고 음....역시 

나 뿐만 아니라 다들 비슷한가 

라는 생각을하며

 

다음날 반납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 책은 쓸 후기가 없다....

왜냐면 기억나는 내용이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