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 이것저것 이거저거

대만하면 유명한 랜드마크 바로 타이페이 101 타워!! 타이페이 101 타워 실제로 봤을때 높긴 높다!! 그리고 날씨가 맑아서 시내 전체가 잘 보이겠다는 기대가 부풀었었지 ㅋㅋㅋㅋㅋㅋ 물론 이제는 서울에 있는 롯데월드타워가 더 높지만 유명 랜드마크이고 한눈에 도시전체를 볼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우리는 출국전에 케이케이데이에서 예매했다!! 우리가 선택한 관람 시간은 17시!!! 일몰 전/ 일몰 / 일몰 후 3가지 풍경을 모두 보고싶었다!! 근데 생각보다 입장줄이 길어서 17시 관람이면 16시 40분쯤가면 미리 줄을 서게 해준다 전망대까지가는 엘베가 2대 뿐이라서 생각보다 오래걸린다 ㅋㅋㅋ 엘베 탑승대기만 30분 넘게 했던 기억이 ㅋㅋㅋ 미리 가세요!! 서울과 비슷한 느낌?!??! 그리고 살짝 미세먼지때..

뒤죽박죽 여행블로그가 되었지만 타이페이 시내투어 2일차 여행루트 라뜰리에(누가크래커) - 용산사 - 숙소 - 융캉제 - 타이베이 101 타워 - 숙소 우리는 시내투어 2일차에 융캉제를 2번이나 갔다 한 번은 누가크래커 맛집 라뜰리에를 위해서, 두 번째는 진짜 융캉제를 둘러보기 위해서! 융캉제는 우리나라로 비유하면, 성수, 연남동같은 곳이다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많아서 둘러보는 재미가 있는곳!! 유명한 맛집들도 많다 😊 아기자기한 거리들도 있고 토요일이여서 그런지 길에 사람들도 진짜 많았다 귀여운게 너무 많아서 다 사고싶었다 ㅋㅋㅋㅋ 타이페이 다시 간다면 융캉제에서 반나절정도 예쁜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거리도 둘러보고 싶은 곳!! 예쁜 카페도 많으니까 꼭 여유롭게 일정을 잡아두세요!! 저는 1시간 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