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깅이라고 아시나요? 플로깅은 네이버 백과사전에 의하면 "조깅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돼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됐다. 플로깅은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쉽게 말하면,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입니다. 한 3년전에 이 단어를 알게되고, 멋진 행동이라고 생각했으며, 마음속으로는 언젠간 플로깅 활동을 해봐야지!! 라고 다짐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플로깅을 직접 실천하게 되었고 하면서 다양한 생각들이 떠올라서, 블로그에 정리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저는 조깅을 할 때, 속도와 나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조깅이 끝나고, 숨을 고르기 위해 천천히 걸을 때 떨어진 쓰레기를 줍곤 합니다. 집 근처에는 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