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플로리다 여행을 갔을때는 6월 중순이다!!
(블로그를 쓰는 시점은 8월,,,,무려 2달 정도 뒤에 써버렸당ㅋㅋㅋㅋㅋㅋㅋ)
과연 플로리다는 얼마나 더울까 라는 미지수를 품고 여행을 떠났다!!
근데 도착해서 느낀점은 플로리다 6월의 햇살은
진짜 뜨거웠고, 건조한 기후는 아니였다!!
이건 2023년 6월 플로리다 날씨인데,
제가 있던 6/11~6/19까지
최고 온도는 36도까지 올라갔다
네,,,정말 그렇게 올라가고 정말 뜨거워요 ㅋㅋㅋㅋㅋㅋ
한 30분 비치의자에 앉아서 잤는데
다리가 바로 타더라구요?
무조건 대비해서 가세요 여러분 😊😊
여행시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도대체 어떤 옷을 가져갈까!!
예쁜옷? 편한옷? 새옷? 어떤옷?!?!?!
휴양지면 얇은 옷, 민소매, 샤랄라 원피스 등등으로 챙길 수 있지만
우리는 뉴욕도 들렸다가 플로리다를 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플로리다에서도 디즈니월드랑 유니버셜에서 밖에 있지 않을거여서
활동성이 좋지만 얇은 여름옷을 선별해서 골랐었당
한국에서 여름에 자주 입는 옷은 린넨 소재, 시어커스 소재, 면 소재 등등인데
여름 미국여행에서는 린넨, 시어커스 소재 정말 추천하지 않는다!!! ❌❌❌
저는 면 소재 위주로 챙겼는데,
우연치않게 나이키에서 산 운동복을 챙겼는데
플로리다에서 가장 자주 입은 옷은 나이키에서 산 운동복이였다 ㅋㅋㅋㅋㅋ
운동복 추천!!!!! ⭕️
그 이유는 플로리다의 햇살은 정말 뜨겁기 때문에 땀이 진짜 잘난다
그래서 운동복처럼 땀배출이 잘되는 옷에 나도 모르게 손이 간다.
심지어 현지에서는 룰루레몬이 유행이라고 할 정도로
너도나도 다 룰루레몬 옷이다
만약, 예쁜 필라테스복이 있다 → 무조건 챙겨가서 입으세요!!
바이크쇼츠를 샀다? → 무조건 챙겨가서 입으세요!!
조금 화려한 문양인데 예쁘다면? → 무조건 챙겨가서 입으세요!!
미국은 타인의 옷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내가 입고 싶은 옷을 맘껏 입을 수 있어요!!
하지만, 우리는 사진에도 예쁘게 나왔으면 하잖아요??
여름 미국여행 가기 전에 어떤 예쁜옷을 살까?! 한다면
예쁘고 편안한 운동복 구매를 추천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요가할때 입는 탱크탑? 도 정말 많이 입으니까
혹은 스퀘어넥 운동복 정말 많이 입어요 ㅋㅋㅋㅋㅋ
하루에 한 번 소나기도 내리지만
잠깐만 비를 피하면 되기 때문에
비 걱정은 별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결론, 여름 미국여행시
에슬러져가 최고더라 ㅋㅋ
아래 사진은 플로리다에서 찍은 사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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