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우연치않게 해외여행을 3번이나 갔다왔다✨
이런 호사를 누리다니 😊
추석에는 비행기표가 비싸지만
추석 직전에는 비행기표가 꽤 괜찮다
나는 제주항공 직항으로 왕복 다낭노선을 결제했고
저렴하게 한 만큼
수화물 0kg 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화물이 0kg 여도 필수로 챙겨야하는 제품들이 있었다.
화장품, 과도 기타 등등등
아래 이미지는 인천국제공항에 있는
기내반입 가능 물품을 나열한 것을 캡쳐한거다!!
위해물품에 떡하니 있다
기내 휴대 안된다!!!!
그치만, 과도를 챙겨가고 싶을때, 어떻게 하지?
그냥 현지에서 살까???
저는 이 방법을 추천해요!!
추천 방법 1. 플라스틱 과도/빵칼을 챙긴다.
동남아는 제철과일이 정말 많고 맛있기 때문에
가면 꼭 먹어야봐야한다
물론, 시장/마트에서 과도를 구매해도 되지만
왕복 수화물 0kg일 경우에는 며칠만 쓰고 버려야되기 때문에 아깝다
나는 그래서 집에서 빵칼을 챙겨서 갔다.
빵칼의 경우, 공항검색대 통과하는데 문제가 없다
마치, 눈썹칼도 공항검색대 통과에 문제가 없는 것 처럼
그래서 저처럼 위탁수화물 0kg 구간인데
과도를 챙기고 싶다면?
집에서 놀고있는 빵칼을 챙겨가자!!!
생각보다 망고, 석류 껍질이 너무 딱딱하지 않은 과일의 경우, 잘 잘린다!!
만약, 호텔에서 숙박한다면
호텔에다가 과일을 썰어달라고 하거나, 칼을 빌릴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지만 이건 안해봤기 때문에 잘 모르겠다!
그리고 필수품 중 하나인 화장품(액체류)!!!
화장품은 많은 분들이 샘플을 챙겨가는
현명한 방법을 선택하시더라구요?
액체류는 사실한 제한물품이지만
100ml 이하의 경우, 반입을 허용해준다
그래서 저는 소량의 화장품만 따로 챙겨서 갔어요!
규정에 나와있는대로 개별용기당 100ml 이하이고
1인당 1L 이하 비닐지퍼백에 넣어야 반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잘 준수해서
공항검색대에서 액체류를 뺏기는 불상사를 막기를!!
그리고, 마지막으로 확인해야되는 부분은
보조배터리 용량!!!!
보조배터리의 경우는
절대 수화물에 붙이면 안돼요!!!
무조건 비행기에 들고타야합니다.
하지만, 보조배터리의 용량제한이 있어요
수화물로 붙였을때 폭발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여행다니면서 핸드폰은 필수품이고
그런 만큼 보조배터리도 필수품이지요!!
근데 저는 생각만큼 보조배터리가 필요한 만큼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아서인지
다낭여행을 갈때는 굳이 필요하지 않았어요!!
제가 공함검색대 통과할때
어떤 분은 벽돌만큼 큰 보조배터리를 들고오셔서
검색대에서 걸리고, 1. 버리거나 2. 지인에게 택배를 보내거나
하는 방식을 택하셔야했어요
보조배터리도 비싼건 비싼데말이죠?
보조배터리를 챙기실때도 용량제한 꼭 확인하셔서
안전한 비행의 시작을 챙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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