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터지고 약 3년만에 드디어 해외여행에 갔다왔다 😎 유럽을 가려고했으나, 이런 저런 이유로 가까운 대만(타이페이)를 가보기로 했다. 우리나라에서 비행기타고 왕복 2시간 30분 정도 걸리기 때매 연차를 써서 금토일 갔다와도 좋을 것 같다. 물론 나는 3/1일 연휴를 끼고 4박 5일 여행으로 다녀왔다!! 물론 2월~3월에 떠난다면, 대만에 간다면, 무조건 챙겨야할 리스트가 있었다. 1. 얇은 패딩/ 패딩 조끼 타이페이는 우리나라 보다 위도도 낮고, 섬 나라이고, 온도도 높았다. 3월 초에도 저녁 9시 온도가 14도이다. 초봄 날씨?라고 생각해도 된다. 다만, 생각보다 습도가 높은데, 여름처럼 후덥지근의 습도는 아니고, 봄비 내렸을때 습도정도이다. 아무튼, 결론, 얇은 패딩은 무조건 챙겨야한다 왜냐고? ..